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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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도 눈으로 본 IT 개발자 컨퍼런스
공감을 넘은 소통, 열정을 담은 창조
CEO가 공학도에게 '스마트 시대를 사는 지혜'
지난 9월 19일 김홍선 대표는 ‘스마트 시대를 사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연세대에서 특강을 했다. 그는 만화가 이정문 씨가 1965년에 2000년의 모습을 그린 만화를 제시하면 특강의 포문을 열었다. 그 그림에는 전자신문, 전기자동차와 소형TV전화기로 표현된 스마트폰의 미래도 예견되어있어 흥미를 끌었다. 김홍선 대표의 강의를 들으면서 IT가 사회의 중심이 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다른 산업을 물론 중요하지만, IT없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는 상황을 단적으로 말한 것이다. IT산업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 IT는 더 많은 우리 일상을 차지할 것이고 이에 대해 업계가 해야 할 일은 더욱 많아질 것이다. 어떻게 하면 더 직관적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간중심적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