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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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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수가 직접 밝힌 안철수연구소 성장사 4월 25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안철수 교수가 왔다. 늦저녁 봄의 선선한 바람과 무관하게 강연 장소는 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다. 앉을 의자가 없어도 서 있거나 강단에 앉아서라도 안 교수의 강의를 듣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 때문이었던 것 같았다. 그 분위기를 모아 외대에서 있었던 안 교수의 강연 리뷰를 시작하고자 한다. 주제는 '안철수연구소 사례를 통해서 본 국내 벤처기업의 성장과정'. 고민은 자신을 볼 수 있는 거울 같은 존재다 “경영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경영하면서 겪은 여러 실수들과 엉뚱하게 의대교수를 사표 내고 의사에서 CEO로 가게 된 계기를 말하고자 합니다.” 강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터진 카메라 후레쉬는 이내 사라지고 학생들은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 안 교수가 컴퓨터 공부를..
일본의 ‘치밀한 외교’에 뒷북치는 한국의 ‘조용한 외교’ 일본 정부는 최근 발생한 ‘대지진’에 많은 외신이 주목하는 틈을 타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한 일본 중학교 교과서 검정을 승인하였고, 이에 따른 한국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지난 4월 16일 종로 토즈에서 3개 대학 4명의 학생과 독도 관련 좌담회가 열렸다. 취지는 독도 바로 알리기 실천 방안을 생각해보는 것으로 서울여자대학교 기사작성실무 수강생이 진행한 프로젝트이다. 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3개 대학 학생들은 뒷북치는 한국의 ‘조용한 외교’를 비판하며 정부의 내실 있는 지원과 국제적 홍보 마케팅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사회=일본 정부가 왜 지금 이 시점에 교과서 문제를 거론하는지 짚어보자. 정은지(서울여대4)=세계의 관심이 모두 일본을 주목하고 있을 때 독도의 영유..
똑똑한 스마트폰이 디도스 공격에 이용된다면 급속도로 보급된 스마트폰 덕에 우리는 정말 스마트한 삶을 누리고 있다. 24시간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그야말로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다양한 보안 위협이 사용자를 노리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은 과연 똑똑한 보안을 하고 있을까? 올해만 해도 3.4 DDoS 공격, 현대캐피탈 해킹, 농협 전산 장애 등 큰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니 스마트폰 환경도 덩달아 불안해 보인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워크샵(NETSEC-KR 2011)에 참석해 스마트폰 보안 문제를 들어보았다. 스마트 기기의 보안 이슈 – 최은혁(안철수연구소) 아이패드가 출시된 후부터 태블릿 PC가 붐이다.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가 작아 업무를 하기가 제한적이었던 데 반해 태블릿 PC로는 PC와 맞먹는 업무를 할 수 있게..
IT 전문가 꿈꾼다면 참여해볼 만한 활동 3가지 몇 년 전부터 IT 업계가 3D 업종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대학생 사이에서 IT 기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IT 업계는 지금까지의 발전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빠질 수 없는 주역이고, 누구라도 인정하는 차세대 주요 산업 중 하나이다. 얼마 전에 발생한 농협의 전산 장애 사건에서도 우리 사회에서 IT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정부에서도 IT의 중요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원이 될 20대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IT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프로그램은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201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기를 모집했다(http://www.swmaestro.kr). 대학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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